가톨릭교회와 신자를 위한 감염병 대책
다음과 같은 감염병 대책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감염 확산 방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행동입니다.
각 가톨릭교회에서는 ‘일본 가톨릭교회의 감염병 대응 지침 ’을 바탕으로 감염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가 내려져 있습니다. 특히 도쿄 교구에서는 소속 성당이 아닌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. 소속 성당의 지시에 따라 주십시오.
아울러 이 문서는 성당 방문 시 주의사항을 각국의 언어로 기재한 것입니다.
포스터도 작성하였으니 다운로드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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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에 가기 전에 열을 측정합시다. 37.5℃ 이상의 발열이 있으면 외출을 삼가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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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열, 기침, 호흡 곤란 등의 유증상자는 집에서 기도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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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, 기저질환자, 몸이 좋지 않은 분은 집에서 기도합시다. 개개인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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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미사(라이브 방송)도 활용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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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 입구에 소독액이 비치되어 있으므로 입장 시에는 손을 소독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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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고 손을 소독하십시오. 귀가 후 손 씻기와 가글하는 습관을 들입시다. 마스크 착용 시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합시다. 코를 가리지 않으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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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에 1번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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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에서는 서로 최소 1m, 가능하면 2m의 거리 유지를 위해 인원을 제한하거나 여러 번으로 나누어 미사를 거행합니다. 성당에서 안내하는 새소식을 꼼꼼히 체크합시다.

성당










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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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가
미사와 집회 등의 장소에서 합창은 삼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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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성체
영성체 전후로 꼼꼼하게 손을 소독합시다.
영성체를 기다릴 때는 마스크를 하고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줄을 서 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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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헌초
봉헌초를 실시할 때는 전후로 손을 소독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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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만에 하나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성당에서는 참가자의 정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필요에 따라 보건소에 정보를 제공하므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 성당은 개인정보 관리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며 차후 폐기하도록 지시가 내려져 있습니다.
미사 후 사용한 인쇄물은 가지고 돌아갑시다.




고해성사
고해성사는 성당의 지시에 따라 주십시오. 신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. 비말 감염에 유의하십시오
신자 간의 교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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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 신자 간 신체 접촉을 피하십시오. (키스, 포옹, 악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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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회의, 회동, 모임, 스터디 모임 등은 당분간 중단 또는 온라인으로 하도록 지시가 내려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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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은 삼가십시오.
곤란에 처한 외국인을 위한 상담 창구
이 창구는 모두 교회 활동이 아니라 행정단체가 운영하는 창구입니다.

외국인 생활 지원 포털사이트
생활에 관한 정보나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코로나19에 관한 정보가 다언어로 게재되어 있습니다.
다언어로 코로나19에 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
도쿄도 외국인 코로나19 생활 상담 센터(TOCOS) | 도쿄도 생활문화국
후생노동성 전화 상담 창구(콜센터)
0120-565653
영어·중국어·한국어·포르투갈어·스페인어·태국어·베트남어
영어·중국어·한국어·포르투갈어·스페인어 : 9:00~21:00
태국어: 9:00~18:00
베트남어: 10:00~19:00
AMDA 국제의료정보센터
전화 의료상담・전화 의료통역
03-6233-92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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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할 수 있는 날 월요일~금요일 10:00~16:00 ※공휴일, 12월 29일~1월 3일은 제외합니다.
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상담 전화 (후생노동성)
https://www.check-roudou.mhlw.go.jp/soudan/foreigner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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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입국 재류 관리청 인포메이션 센터(체류자격에 관한 상담)













* 본 자료는 감염병 전문가이신 의사 선생님의 감수하에 작성하였습니다.